최강희X김영광, 억지 봉사활동 동참에 ‘불퉁’ 왜 봉사활동 왔을까? 이유 이목 집중

▲ <사진제공> 비욘드제이
[뉴스파노라마] 자칭 ‘선행의 아이콘’인 음문석과 함께 하는 유기견 봉사활동에 최강희와 김영광, 이레가 두 팔 걷어붙이고 동참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높인다.

11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8회에서는 톱스타 안소니가 주축이 돼 마련한 유기견 봉사활동에 37살 하니와 유현, 그리고 17살 하니가 함께 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유기견 봉사활동에 나선 네 사람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소니는 카메라를 의식해 유기견 봉사활동에 누구보다 열심인 모습을 연출한 가운데, 팬들을 위한 하트 세리머니 또한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소니는 유기견 센터 곳곳을 휘저으며 봉사활동에 나선 자신의 모습에 심취한 채 이를 카메라에 깨알같이 담아내기 위해 동분서주 할 예정. 그런가 하면 강권에 의해 소니와 함께 카메라에 잡힌 유현은 이 상황이 싫은 듯 표정으로 모든 걸 드러내고 있는 한편 품에 안은 강아지만큼은 소중하게 다루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두 하니 또한 유기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

37살 하니가 강아지 밥그릇과 물그릇을 맡아 열심이었다면, 17살 하니는 유기견 봉사활동 그 자체를 즐거워하며 발랄함을 뽐내게 된다.

제작진은 “37살 하니와 유현, 그리고 17살 하니는 모두 톱스타 소니와 그리 좋지 않은 사이임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하지 않을 수 없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 자신의 봉사활동을 대대적으로 알리려는 소니의 목적에 동원된 세 사람의 억지 봉사활동 동참 에피소드를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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