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는 쉽게 만나기 힘든 명사 초청 오픈 강연으로 시민들의 인문학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2019년 제2회 행복화성 인문학 콘서트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일 오후 7시 화성시 평생학습관 대강당에서 화성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 란 주제로 열렸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 홍보, 왜 중요한가? 란 주제로 강연을 하며, 가수 ‘참 좋은 실’의 가요 및 자작곡 노래 공연이 식전행사 공연으로 진행됐다.

이혜진 평생학습 과장은  “인문학 콘서트가 바쁜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휴식과 같은 쉼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인문학과 함께 행복한 화성시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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