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잘하는 이재명 경기도지사. 정치탄압 중단하고 도민품으로"

이재명 경기도지사 지지자들이 1일 성남지청 앞에서 검찰의 공정한수사와 정치탄압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지지하는 시민단체 26개 단체가 수원지검 성남지청 앞에서 "이재명은 죄가 없다 정치검찰 반대한다"는 플래카드를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이 지사 지지 26개 단체 회원과 지지자 7 백여명(경찰추산 500명)은 "열심히 일잘하는 경기지사 정치탄압 중단하고 공정수사 하라" 와 "이재명 죽이기와 언론은 마녀 사냥을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구호를 외쳤다.

집회에 참가한 한 지지자들은 "열심히 일하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를 정치탄압과 견제를 넘어 정치생명을 끊으려고 하는 민주당 일부세력과 황색언론의 마녀사냥식 보도로 이재명 죽이기가 도를 넘었다며 깊은 우려를 넘어 분노하고 있다"며 즉시 정치적 탄압을 중단할것을 요구하기도 했다.

또 "한국 정치사에 유례가 없는 반 인권적 인격살인 작태에 분기탱천하는 마음으로 강력 규탄한다"고 주장했다.

앞서 이들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친형강제 입원등의 혐으로 검찰출석한 24일 성남지청 앞에서"이재명 힘내세요""함정수사 정치경찰파면"등의 피켓을드고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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